심화된 젠더 갈등… 82년생 김지영 '남편'의 하루



[서울=막이슈] 젠더 갈등 심화시키는 82년생 김지영 '남편'의 하루

소설『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10월 출판 후 100만 부 돌파, 영화로 제작 되는 등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남겼다. 소설『82년생 김지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김지영이 어릴 적부터 당한 여성 차별 및 여성이기에 당한 피해와 불이익들을 들려준다.

그러나 일부 독자들은 '남성을 너무 나쁘게 묘사한다', '남성의 고충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82년생 김지영 남편의 하루'라는 만화가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계속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고 있고 누리꾼들의 '댓글 싸움'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