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을 자살하게 만든 페르시아의 최고 미녀


우리나라에 유명한 미인으로 김태희가 있고 외국에는 올리비아 핫세가 있고 다른 나라에도 그 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미인의 기준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과거 경국지색의 미모를 가졌다고 알려진 중국의 양귀비는 실제로 현대 미의 기준과 비교하면 매우 평범한 미모를 가졌다고 합니다.


최근 지금의 미인 기준과는 사뭇 다른 페르시아 최고 미녀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무려 145명에게 청혼을 받고 그녀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13명의 남성은 너무 큰 충격에 자살까지 했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예쁜 여성이었을까요?



바로 페르시아의 타지 공주로 그녀의 인기 이유는 단순합니다. 당시 페르시아 미녀상에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페르시아 미녀의 기준은 남자가 안았을 때 뱃살 때문에 팔이 다 둘러지지 않을 만큼 뚱뚱하고 얼굴이 크고 몸에 털이 많아야 미인이었기 때문입니다.


타지공주는 풍만한 몸과 큰 얼굴 그리고 짙은 눈썹에 콧수업까지 있었기에 최고의 미녀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살아있을 때 145명의 남성에게 청혼을 받았고 이 중 정치인, 부자, 유명인들이 다수 있었다고 합니다. 청혼을 거절당한 13명의 남성은 절망에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마적 아니야?" "마지못해 청혼한 거 아닐까? 죽을까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