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들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개그맨 1위' 이용진…월 매출 1억 횟집 운영




[서울=막이슈] 개그맨 이용진, 월 매출 1억 원대 횟집 운영 중

JTBC '토크 히어로'에서 '개그우먼들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개그맨'이 발표됐다. 1위는 2005년 SBS 공채 8기로 데뷔한 이용진이 뽑혔다. 

이용진은 과거 박승대 홀에서 극단 청소를 하며 개그를 병행했고, 2005년 '왜이래'로 데뷔했다. 이후 코미디 빅리그로 이적해 '남조선 인민 통계연구소'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신영은 "개그우먼들은 개그맨들을 남자로 잘 안보게 되는데, 이용진 앞에만 서면 '심쿵'하게 된다"며 "이요진은 평소에 쓸데 없는 얘기나 야한 농담 등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