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보험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영보험과 보험회사들이 운영주체가 되는 민영보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생계, 노후를 위해 4대 보험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로 운영되고,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정책적 배려를 담고 있습니다. 보험회사들이 운영하는 민영보험은 보상하는 목적물에 따라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3보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byk605  미운돈 연구소 | 블로그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존이나 사망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에 대해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보험이고 대표적인 상품은 저축, 연금, 정기, 종신, 기타 상품 등입니다. 손해보험은 주로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보험이고, 대표적인 상품에는 자동차, 화재, 해상, 운전자, 책임, 보증보험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또, 생명보험과 손해 보험에서 공통적으로 취급하는 제3보험이 있는데, 신체의 상해, 질병, 간병 상태에 대해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거나 그로 인한 손해를 보상합니다.

생명보험은 주로 사람에 관련된 것을 다루기 때문에 인(人)보험, 손해보험은 주로 사람이 아닌 물건이나 재산을 취급하기 때문에 물(物)보험이라고 합니다. 생명보험은 정액 보상을, 손해보험은 실손 보상을 원칙으로 하며, 제 3보험은 정액 보상과 실손 보상적인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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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은 사망 보장 범위 및 가입 금액, 보장의 대상, 보장의 크기, 보장의 범위, 보장 기간, 보상하는 방식 등에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3보험이 등장하고, 건강 보장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특약들이 개발되면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상품의 차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험은 인생 5苦와 같은 위험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덜어주기 위해, 다수의 경제 주체가 협력하여 합리적으로 산정된 금액을 조달하고 지급하는 경제적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국가에서도 4대 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보장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충분한 보장이 되지는 못합니다. 이에 따라 민영보험을 통한 추가적인 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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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막이슈 - http://maa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