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00만, 월세 42만 원자리 원룸


20살이 되며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처음 독립을 하며 자리 잡는 원룸, 방의 크기나 구조가 혼자 사는 사람이 살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월세 역시 부모님들이 사는 집보다 저렴하죠.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나라가 망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 보증금 100만, 월세 42만 원짜리 원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모습의 원룸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강남에 위치한 이 원룸은 침대가 들어갈 공간조차 없는 작은 방인데 한 달에 무려 42만 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가 홍콩이나 영국인가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은 고시텔을 원룸이라고 부르냐? 좀 심한데" "창문이 잘린 거 보니까 옆집이랑 잘라서 반반 쓰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