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에게 화내는 도시어부 제작진


보통 제작진은 출연진들이 목표한 바를 적당히 이루지 못하는 것을 원합니다. 이들이 맡은 바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허탈해 하는 것도 방송 분량으로 쓸 수 있고 또는 야외 취침 등의 벌칙으로 재밌는 각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낚시를 하는 예능인 도시어부의 제작진들은 출연진에게 돌연 화를 냈다고 하는데요,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 출처: 채널 a 도시어부 캡쳐


바로 출연진들이 잡기 힘들다는 대방어를 무려 457KG이나 잡은 것입니다. 이에 제작진들이 고통을 호소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무슨 대방어를 저렇게 낚냐? 저걸로 회식했겠지" "마리당 대략 20만 원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