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대만으로 편지를 보내면 생기는 일
최근 미국은 중국의 독불장군 같은 모습을 멈추기 위해 홍콩과 대만의 문제로 태클을 걸고 있습니다. 기존 홍콩과 대만의 물건은 낮은 관세로 미국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중국이 말하는 하나의 중국에 따라 홍콩과 대만도 미국으로 간주, 높은 관세를 붙이는 등의 정책을 발의하고 있죠.
중국 내에서도 대만과 홍콩은 큰 이슈입니다. 최근 한 중국인이 대만으로 편지를 붙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웃긴 해프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대만을 중국으로 규정하는데 우정 직원이 대만을 해외 요금으로 받으려고하자 정부에 신고한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봐도 참 웃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짜이나찌의 수준이다" "가불기네 진짜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