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몰랐던 호박 엿의 비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호박 엿의 본고장은 어디일까?
바로 울릉도이다. 울릉도의 특산물로 생각하는 호박엿, 하지만 여기에는 큰 비밀이 있다고 한다.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바로 울릉도의 원래 특산물은 이름도 생소한 후박엿, 호박이 아니라 후박나무의 진액으로 만드는 엿이었다.
육지 사람들이 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호박엿을 찾자 그냥 호박으로 엿을 만들었다고 한다.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후박 엿은 투명한 갈색으로 맛은 솔직하게 호박 엿이 더 맛있다" "호두과자도 원래 호두가 안 들어갔다고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