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넘보지 못하는 최고의 회사 복지
사람들이 기를 쓰고 대기업에 취직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취직을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과 높은 연봉에서 오는 자기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큰 회사일수록 중소기업보다 좋은 직원 복지 혜택을 줍니다.
사장이 직원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복지가 있겠지만 이 회사만큼 특이한 복지 혜택을 가진 회사는 앞으로도 전무후무 할 것입니다.
어느 의료재단의 이사장이 직원 아들을 왕따시킨 고교생을 집단폭행하라고 사주한 것입니다.
병원 직원과 폭력배 등 7명이 학교를 찾아가 학생 4명을 때리고 협박과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감동이다" "이 정도는 해야 가족 같은 회사지" "역시 상남자의 도시 부산, 의리 지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