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때 먹는 '초콜릿'은 효과가 과연 있을까?

기분이 좋지 않거나 우울할때 달콤한 과자를 흔히들 먹는다.


출처: 픽사베이



사람들은 보통 우울할때 단 음식을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믿고 있는데 사실일까?

달콤한 초콜릿을 섭취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사실이다.

왜냐하면 달콤한 음식이나 과자가 몸속에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춰주고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달콤한 과자나 초콜릿은 우울함을 완전히 없애진 못한다고 하며 매우 일시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런 달콤한 음식은 열량이 매우 높아서 우리몸이 비만해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우울한 감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음식이 좋다고 한다.


특히 단백질이 많은 자연 음식은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우리몸속에 섭취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산한다고 한다.


하루 단백질 권장량인 50g 에 맞춰서 섭취를 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