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母 "예비 며느리와 만났다" 결혼 임박?



장민호의 어머니는 장민호가 곧 맞선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이 장민호에게 "가장 큰 효도는 며느리를 보게 해드리는게 아닌가"라고 했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던 장민호는 "요즘 어머니가 들어오는 선을 다 막으시는 것 같다"며 "소처럼 일만 하라는 어머니의 뜻인 것 같다"고 했다.



장민호 어머니는 실제로 맞선이 많이 들어온다며 곧 맞선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맞선 볼 사람을 실제로 만났다"며 "아주 예쁘다"고 했다.

어머니가 맞선 상대를 만나고 왔다는 말을 들은 장민호는 어리둥절하며 "우리 어머니들이 왜 그러시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