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만드는 회사가 얼마나 벌겠어ㅋㅋ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었지만 요즘엔 박명수가 말한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라는 말이 더 유명하죠. 맞는 말입니다. 티끌을 아무리 모아봐야 태산처럼 커질 수 없습니다.


물건을 팔 때도, 연필을 아무리 팔아도 자동차 한 대를 파는 것 만큼 돈을 많이 벌 수 없죠. 하지만 티끌을 모아서 세계 1위가 된 회사가 한국에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회사일까요?


▲ 출처: 나무위키


바로 young an hat입니다. 이 회사는 모자 제조기업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 1위의 모자 생산기업이라고 합니다. 현재 세계 모자 생산량의 40%를 점유한 거대한 기업이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회사 대우 상용차 부문에서 버스 부문을 인수한 대기업임 진짜" "티끌을 모아서 태산보다 커질 수 있구나" "이런게 원기옥..?"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