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소리를 낸다는 논란의 인형

영국에 거주중인 두살배기 딸의 엄마 개일은 딸에게 선물하려고 인형을 구입했다가 크게 분노 하였다.


출처: 'Cry baby wow'

영국 매체인 웨일스 온라인에 따르면, 베이비 와우 사의 "우는 아기 라아" 인형을 크리스마스를 맞아 딸 선물을 위해 구매하였다.

우는 아기 리아는 물고 있는 공갈 젖꼭지를 빼면, 인형은 울음 소리를 냈다.

딸의 엄마는 인형이 배달되자 인형을 작동해봤고 아기 울음 소리를 들은 개일은 도저히 아이에게 인형을 줄 수 없었다.

바로 이유는 우는 아이 리아 인형에서 에로틱한 신음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이후 개일은 자신이 이상하게 들은것이라고 생각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인형소리를 들려줬고, 들은 지인들은 모두 "이상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현재까지 인형 제조사측에서는 이에 대해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