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쳐서 버틴 '강철 사타구니' 인도의 괴력 사나이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의하면‘강철맨(IRON MAN)’을 자처한 인도의 남자가‘중요 부위’에 망치질을 하면서‘강철 사타구니’를 뽑냈다고 한다.

인도 북부에 거주하는 아만딥 싱(34)은 단련을 통해 일반인은 엄두도 못 내는 ‘괴력’을 과시했다.

그동안 다양한 괴력을 과시했는데, 이번에 선보인 것은 바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망치로 내려 치는 것이다.
 

또한 육중한 승용차 아래에 누워 자신의 배 위를 지나가는 차를 견디기도 했고, 20대의 오토바이에 연결된 줄을 잡아 출발을 막아내는 괴력을 과시했다.

또 맥주병 53개를 연거푸 맨손을 격파하고, 다 합쳐 약 146kg에 육박하는 성인 남성 두 명을 자신의 치아로 들어 올린다.

이남자는 “일곱 살에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이 꿈이었다”며 “수년간의 훈련 끝에 현재 다양한 차력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세운 11개 부문의 괴력 기록에 대한 기네스북 측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