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독서실이나 공부를 시키는 기숙사 공부방 등의 환경을 보면 칸막이를 설치하고 혼자 고독하게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집에서도 밖에서는 가족들이 티브이를 보고 공부를 할 사람은 방에 들어가서 혼자 공부르 했죠.

하지만 최근에는 다른 사람과 같이 안자서 공부를 하는 오픈형 스터디 카페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는 카페에 가면 커다란 오픈형 테이블이 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로 말이죠. 왜 남들과 함께하는 오픈형 공부방이 최근 각광받는 것일까요?

오히려 공부 자체가 힘들고 고독한 것이기에 혼자서는 더욱 집중할 수 없고 여럿이 같이 앉아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집중할 수 있게 되면 어떤 환경에서도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쩐지 내가 집에 혼자 있으니까 오늘 제출인 레포트를 아직도 못 썼지 ㅋㅋ" "근데 카페나 도서관이 진짜 잘 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