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자연스럽게 찍고싶은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노력


동물의 왕국 등 동물의 일상을 담은 많은 다큐들이 있습니다. 많은 티비 채널에서 야생에 관한 다큐를 촬영했지만 너무나 추운 남극에서 남극에 사는 대표적인 동물인 펭귄을 찍기란 환경적으로 매우 어려웠죠.


이런 펭귄을 촬영하기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진들의 노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1. 얼음덩이로 위장한 카메라


가만히 있어야 하는 얼음덩이가 자꾸 움직이자 펭귄들이 도망가 실패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공포를 주지 않을 동그란 카메라


공포를 느끼진 않고 발로 차면서 하루 종일 가지고 놀아서 실패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펭귄과 똑같이 생긴 카메라


제작비의 한계로 보행기능이 빠져 배로만 기어 다니는 이상한 펭귄이라고 생각해 왕따를 당해서 실패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기괴하게 생긴 펭귄 드라군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기 펭귄들과 친해져 자연스럽게 펭귄의 무리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ㅋㅋㅋㅋㅋ 펭귄들 사회성 오지네" "노력이 가상해서 받아준 거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