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선풍기는 날개가 회전을 해 바람을 만든다.

이런 날개형 선풍기는 아이들이 다칠 수도 있고 디자인적으로도 예쁘지 않아 최근 출시된 날개없는 선풍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외국에서 날개 없는 선풍기의 치명적인 단점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mbc 뉴스 캡처

외국 매체 The Sun에 의하면 날개 없는 선풍기에 먼지와 이물질이 많이 쌓이고 세균의 저장고 역할을 하면서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였다고 한다.

실제로 9년 동안 감염 환자가 8배 늘고 지난해만 20% 증가시켜 영국의 병원에서 퇴출됐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피시앤칩스가 더 유해할 것 같아요" "날개 없는 선풍기 비싸서 에어컨 샀는데 다행이다" "역시 선풍기는 날개지 병원균도 날개에 다 갈려 죽음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