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우유 급식 수준
온라인상에서 한 어린이집의 우유급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논란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 되었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유통기한이 12월 17일까지인 우유를 12월 18일에 급식으로 나가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원장에게 우유 유통기한을 이유로 순서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원장은 하루만 지날 뿐만 아니라 냉장보관을 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고 했다.
이미 원장의 의견대로 식단 그대로 우유급식이 모두 끝난 상황이지만 이같은 상황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네티즌은 '하루정도 지나도 건강에 문제가 없으니 원장의 말이 맞다.'는 반응과 '어린이들이 먹기때문에 유통기한은 철저히 지켜야한다.'는 반응으로 크게 나위었다.
출처: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