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90년생'이 가장 꿀을 빨아본 세대인 이유.

흔히 꿀을 빤다는 말을 한다. 달고 맛있는 꿀을 빨듯이 이득 볼 건 다 보고 해는 전혀 겪지 않았다는 뜻이다.


하지만 80, 90년 생이 꿀을 빨았다? 취직난에 시달리는 이런 각박한 세상 속에서 N 포 세대가 돼버린 80, 90년 생이 꿀을 빨았다는 소리는 공감하기 힘들다. 과연 어떤 이유에서 이런 말이 나온 것일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 이유는 바로 그 세대가 대한민국의 사루비아 전성기에 살았던 세대기 때문이다. 꽃봉오리를 따서 쪽 빨면 달콤한 꿀이 나와 간식처럼 먹곤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초등학교 화단에 피어있던 사루비아의 맛 잊을 수 없다" "진짜 요즘은 왜 안 보이지" "요즘 먹으면 다 미세먼지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