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케아 매장에서 벌어진 실제사건
최근 해외 이케아 매장 중 한곳에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누군가가 이케아에 이동경로를 알리기 위해 표시한 화살표 외에 가짜 화살표를 붙여둔 것이다.
그 화살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마트에 갇혔다는 수십통의 전화로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했다.
사람들을 밧줄로 묶어 줄줄이 밖으로 내보내는 헤프닝이 일어났다고.
화살표를 붙인 범인은 자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