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피해 없이 아파트에서 개를 기르는 법
출처 :sbs 뉴스 캡쳐
아파트같이 여러 사람이 모여 사는 다세대 주택에서 시끄럽게 개를 키우면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개들은 말을 하지 못하는 짐승이기에 여기저기 피해를 입히죠. 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의 아파트에 비글을 키우는 집이 있는데 그 집과 관련된 민원이 단 한 건도 나온 적이 없다며 그들이 조용히 강아지를 키우는 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얌전하게 강아지를 키울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개의 활동 욕구와 스트레스를 산책으로 모조리 푸는 것입니다. 3대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비글도 8시간 산책 앞에서는 지쳐버리나 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대로 말하면 산책 덜하면 ㅈㄴ 시끄럽다는 뜻이네" "저 정도면 개가 과로사할 듯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