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SNL 캡쳐

지금 사회는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일을 훨씬 잘 하는 경력직 신입을 뽑는 것을 원합니다. 회사에 투입해 바로 일을 시킬 수 없는 대졸보다는 1년 이라도 회사에 경험이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 시간적으로 능률적으로도 이득이 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회사는 경력직 신입을 원하고 신입들은 이런 경력을 쌓을 회사가 없는 기묘한 취업시장이 형성됐습니다.

무한도전을 보면 이런 경력직 신입이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왜 기업은 신입보다 경력직 신입을 선호할까요?

일을 시키기만해도 능률에서 차이가 확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형돈 역시 삼성 출신!" "정준하 ㅋㅋㅋ 4수에서 나오는 필기 실력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