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을 화나게 만든 게이머
색즉시공 공증시색 스님들은 자신을 비우고 부처가 되려고 스스로를 수양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반에 오르기 위해 속세를 벗어 던지고 나선 스님도 화나게 만든 게이머의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짓을 해야 그 온화한 스님이 이렇게 열을 받았을까요? 스님을 열받게한 게이머는 평소 커뮤니티에 게이여서 차별받는 이야기를 올리고 철권 캐릭터로 게이 그림을 그려서 올린다고 합니다. 그러자 열받은 게이머들이 철권을 하지 않으면 커뮤니티에서 나가라고 하자 그제서야 게임을 사서 즐겼지만 비겁한 강종 플레이로 누리꾼을 약올린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스님 잘못 아니지" "철권하는 거 보니까 소림사 출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