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르는 갯첨서
여러분은 제목을 보고 의아하셨을 겁니다. 대체 갯첨서가 뭐야? 육지에 가장 귀여운 쥐 땃쥐가 있다면 물 속에서 가장 귀여운 지는 일명 물땃쥐로 불리는 갯첨서가 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이 갯첨서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갯첨서는 땃쥐과의 생물로 쥐라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개와 고양이 정도의 차이가 있는 별개의 생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시력이 좋지 않고 후각이 발달해 먹이 냄새에 달려든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물 속에서 숨은 어떻게 쉬지" "솔직히 키울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