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로 이혼한 남성의 만성 입냄새를 고쳐준 방법
사람은 첫인상이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외적인 요소나 언행 마음가짐 등 호감을 살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와 반대로 비호감을 살 수 있는 요소도 많다.
그 중 하나는 말할 때 마다 나는 입냄새가 아닐까 싶다.
오늘의 주인공은 결혼 3개월 만에 입 냄새가 너무 심해 이혼한 남성의 입 냄새를 고쳐 새 삶을 살게 해 준 놀라운 약이다.
사연의 주인공, 평생을 입냄새와 싸우는 중이다.
양치를 한 번 할 때 두 번씩할 정도로 양치에 집착을 한다.
입냄새를 고치기 위해 돈은 돈대로 날리고 안해본 일이 없다고 하는 주인공
치아의 상태는 매우 건강하다.
출처: sbs 캡쳐
입냄새는 매우 강력했다. 일반인의 "입냄새 난다"는 기준이 40점 이상인데 62점을 기록했다.
주인공의 침을 관찰한 결과 입안에 나쁜 세균이 정상인들 보다 많다.
출처: sbs 캡쳐
주인공처럼 입냄새로 고생을 한 외국의 남성은 의문의 하얀가루를 먹고 입냄새를 치료했다고 한다.
과연 이 마법같은 가루는 과연 무엇일까?
그 정체는 바로 구강유산균 건강한 사람의 구내에 사는 유익균을 채취하여 배양하고 건조한 후 분말화 한 가루다.
이후 자신감을 찾은 주인공은 재취업까지 성공하게 된다.
이런 구강유산균을 사용한 입냄새 치료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사용 중이며,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한 남성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를 본 누리꾼들은 "아토피도 저거랑 비슷하더라" "요즘 장유산균, 피부유산균, 다이어트유산균, 유산균이 대세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