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한 학자는 바닷가재가 원래 연하고 흐물흐물한 동물인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딱딱한 껍질 안에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성장해서 기존의 껍질에 불편함을 느끼면 안전한 곳으로 들어가 원래 입고 있던 껍질을 버리고 자신에게 맞는 큰 껍질을 만든다고 합니다.
불편함이 우리에게 미치는 순기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스트레스는 자신이 성장할 때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하는 학자, 이 말을 듣고 보니까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할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스트레스 받으면 저런 생각도 안 들던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우린 바닷가재가 아니니까 의사에게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