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 관심 있는 '남직원' 앞에서 하는 '이 행동'



회사에 마음에 드는 남직원을 꼬시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하다.


유튜브 채널 '아름다운 회의실'에서 회사에 좋아하는 남자 직원이 있을 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5년차 직장인 A씨는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시 했다가 거부 당하면 회사에 다니기 힘들다"며 "사소한 도움을 요청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 말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A씨는 "'이거(복사기 혹은 스캐너) 한번만 봐주실 수 있어요?'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도움 요청을 해서 친밀도를 쌓아야 한다"며 "평소에도 괜히 '일 잘하시라~' 등 인사해서 말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3년차 직장인 B씨는 "회의실에서 대각선 자리에 앉으면 눈이 자주 마주친다"며 "'인스타 사진 어디에요?'라는 등 은근히 사적인 질문으로 넘어오면 된다"고 했다.

이어 "껌 같은 거 있으면 은근슬쩍 건네주되, 그 사람 말고 주변 사람까지 챙겨줘야 의심 받지 않는다"고 했다.


출처: 유투브 '아름다운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