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집냥이.
출처: 픽사베이
강아지 천하인 반려동물 시장의 유일한 경쟁자로 뛰어들어 현재는 1, 2위를 치열하게 다투는 반려동물인 고양이.
과연 조선시대에도 옛 선조들은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웠을까?
강아지 같은 경우는 복날이라는 날을 통해 키웠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고양이는 어땠을까?
이런 반려 고양이에 관해 일본인이 촬영한 조선인의 반려 고양이에 관한 사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랫동한 조선 민가에서 길러졌다는 반려 고양이.
당시 이를 목격한 일본인이 보고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겼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호랑이도 냥인데 귀엽지""호랑이 형님이네" "다신는 조선을 무시하지 마라" "어디 민가에서 키웠냐? 매일 고기를 먹여야하는데" "개 키우듯이 풀어 놓으면 알아서 식사하고 들어왔을듯"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