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오빠가 여동생에게 부탁한 것
여동생이 있거나 누나가 있는 군인이라면 공감하실 것입니다. 모두의 먹이감인 이등병 시절에 누나 혹은 여동생을 소개시켜 달라는 부탁을 받는 것을 말이죠.
최근 한 군인 오빠가 휴가를 나와서 동생에게 간절하게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오빠는 어떤 부탁을 했을까요?
바로 그림을 잘 그리는 동생에게 생활복에 간지가 나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 것이죠. 이거 어지간한 짬이 아니면 혼이 크게 날 것 같은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합성한 거 아냐?? 어떻게 이렇게 붕 떳어?" "와 이거 직접 그린거 맞더라 미쳤다" "전역할 때 서로 달라고 하겠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