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뽀뽀를 하면 위험한 이유


출처: 픽사베이

영국에서 한 여성이 강아지와 뽀뽀를 한 후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되어 화제가 되었다.

가족과 다름 없는 반려견들에게 뽀뽀하는 애정표현은 굉장히 위험한 행위로 밝혀졌다.
 
여성은 통화를 하던 도중, 자신이 발음을 새며 이상한 증상을 느꼈고 즉지 구급차를 불렀으나 의식을 잃은 상태로 악화가 되어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됬다.

여성의 갑작스럽게 쓰러진 이유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입안에서 번식하고 있는 박테리아에 감염된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충격에 휩싸이게됬다.

영국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이 13건이 넘게 생겨났다.

박테리아는 패혈증과 뇌 수막염까지 유발하고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반려견의 사랑도 좋지만, 건강한 애정표현 입맞춤을 위해서는 청결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들을 누리꾼들은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