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 Reddit의 한 사용자는 집 근처의 수족관에서 곧 죽을 위기에 놓인 물고기를 꽁짜로 데리고 왔다.


출처: Reddit

 
몸의 비늘 절반은 보이지 않았고, 헤엄을 치지 못하고 동동 떠다닌 물고기를 깨끗한 물과 건강에 좋다는 약과 소금을 매일 어항속에 타고 깨끗하게 갈았다.
  

 
얼마 뒤 죽을 것 같은 물고기는 먹이를 먹기 시작하고 더 이상 몸이 썩지 않고, 지느러미가 자라났다.
  

 
온 몸이 썩어가던 물고기는 2개월 만에 멋진 모습으로 건강을 되찾았으며, 항상 "힘내라"고 외친 그의 진심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