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피를 마시면서 사는 리얼 벰파이어녀
출처: 조르지아 콘돈 페이스북
호주에 진짜 뱀파이어가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조르지아 콘돈 이라는 여성은 매일 피를 마셔야하고 빛을 피해야 살수 있다고 한다.
출처: 조르지아 콘돈 페이스북
12살때부터 피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20년간 햇볕을 쐰적이 없다고 한다,
그녀는 유전적으로 지중해서빈혈을 앓고 있어 몸에서 피를 필요로 하는데 수혈을 받지 않으면 빈혈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할수 없다,
그래서 남자친구 자멜이 그녀에게 1주일에 한번씩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어 수혈을 한다
여성은 남자친구의 지극정성이 고맙지만 상처투성이인 그의 몸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