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수도관 속 물이 동파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동파가 되면 이를 고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 동안 물을 쓸 수 없어 사람들은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힘쓰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계량기 주변으로 따뜻하게 이불을 감거나 물을 계속 틀어 물이 움직이게 해 동파를 방지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최근 이런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누리꾼의 노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누리꾼은 추운 겨울 자신의 수도관을 지켰을까요?

그는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서 튼 물이 오히려 얼어서 넘쳐버리는 바람에 집이 스케이트장처럼 변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만 봤는데 막막하다 ㅋㅋ" "집을 오래 비웠나? 어캐 저러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