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당신의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손톱은 그 이상에 대해 신호를 주는 신체 부위에 해당된다.

보통 건강한 사람의 손톱은 살색이지만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손톱은 신호를 준다.

이런 신호 중 가장 위험한 것은 '검은색 세로줄'이다.

보통 손톱이 검하게 바뀌는 이유는 문틈에 찍히는 상처가 나거나 자연스럽게 점이 생겨나는 이유이다.

하지만 검정 세로줄이 발생하고 점점 커진다면 우리의 몸에 건강상 이상이 생겼다는 초기 신호 일 수 있다고 한다.

손톱에 생기는 검정 세로줄은 멜라닌 세포가 변형돼 생기는 피부암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긴 종양으로서,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부위에서는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피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피부에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악성도가 가장 높다.

따라서 손톱에 검은색 세로줄이 발견됐다면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