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도서관에 보관중인 충적적인 책의 비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는 서울대, 그런 서울대의 중앙 도서관에 가면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특별한 책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책이길래 세계에서도 특별하게 희귀한 책이라고 부를까요?
장갑을 끼고 만질 정도로 특별하다는 이 책의 표지는 사람의 피부라고 합니다. 이책년에 출간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중국 제국에서 행한 기념비적 임무라는 책으로 표지의 DNA를 분석한 결과 백인의 가죽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인피로 만들어진 책은 이 한권이 전부라 매우 희귀한 사례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책 사용하면 흑마법사로 전직가능?" "죽어서 가죽을 남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