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응원하는 오픈채팅은 어떤 분위기일까?


혼자서 목표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운동을 할 때 옆에 PT 선생님을 고용하는 이유도 자신을 관리해 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PT선생님을 두는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다.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서로 다이어트에 의지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단체톡을 파고 서로서로를 격려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가 실제로 다이어트 단체톡에 들어갔던 후기를 공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어떤 분위기였을까?



▲ 출처: 네이트 판


다들 다이어트의 의지를 다지자며 한사람씩 영과 차를 번갈아 가며 친다.


그러자 한 사람이 차를 오타를 써서 치라고 치자 치킨 생각을 하며 호되게 혼이 났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중에 다이어트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 "무슨 비트코인 단톡방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