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받아들일 수 없는 이병헌 유머의 세계


영화 내부자들 속에 등장하는 약간은 허당미 넘치는 건달 두목 안상구, 이 역할은 최고의 배우 중 하나인 이병헌 씨가 연기를 했습니다.


내부자들의 주인공 안상구는 소주 가글,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 잔 등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냈죠. 이런 안상구의 연기 중 대부분은 이병헌의 애드립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른 조연들이 저랬으면 웃었을 것 같은데 병헌이 형이 하면 뭔가 의미가 있나 싶어서 진지하게 본다고 하더라" "이게 맞다 ㅋㅋ" "외모에 노력이 묻히는 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