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등장한 노시니어 존
어린 아이들이나 아이들의 부모가 부리는 진상을 막기 위해서 자영업자가 택한 노키즈존, 명목상으로는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줘서 영유아의 입장을 막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진상 고객 방지가 가장 큰 목적이죠.
최근 노키즈존에 이어 새로운 금지구역이 생겼다고 합니다. 바로 노인의 출입을 막는 노시니어존인데요, 과연 어떤 이유로 생기게 됐을까요?
49세 이상을 정중히 거절한다는 이유는 이 식당은 원래 중장년의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식당인데 다른 20~30대 손님과 달리 49세 근처의 중장년층 손님이 유독 추근거리는 게 많아서 이런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개수작을 사전에 차단한 것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남자는 어려서도 나이 먹어서도 그럴 놈들은 그러더라" "사장님 매력 쩌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