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생 놀리려는 어촌 학생.


도시말고 시골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어업을 하는 어촌과 농사를 주로 짓는 농촌 그리고 지금은 그 자취가 거의 남지 않았지만 탄광 주변에 모인 마을인 탄광촌이 있었죠.


최근 다른 지역에서 어촌의 시골 학교로 전학오는 학생을 놀리기 위해 어촌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장난을 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장난을 쳤을까요?


▲ 출처: 트위터 @12_05_sb


바로 어촌의 특징을 살려 주말에 고기잡이 갈 사람, 이장님 생신 돈 거두기, 해산물만 먹는 척 하기 등의 다양한 장난을 친 것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작정하고 장난 치면 누가 안  속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급식으로 대접 확실하게 하네" "급식 너무 호화롭지 않나? 어촌에 살아서 잘 모르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