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의 근황

출처:경주시청
조선시대부터 수도는 서울이었지만 이전 시대에는 경주가 신라의 수도로서 천년 고도의 도시라고 불렸습니다.
이런 경주는 우스갯소리로 땅만 파도 문화제가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출처: 트위터
경주에서는 최근 하수도 노후관로 개량공사를 위해 땅을 팠지만 매장 문화제가 발굴 돼 보수가 미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튀어나와요 유물의 숲이네" "그래서 경주는 건물 짓다가 문화제 나오면 그냥 깨부순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