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잘 모르는 '신라 금동관'의 진짜 사용법
출처: 위키백과 '나주 신촌리 금동관'
사람들 대부분이 교과서에서 본 '신라 금동관' 의 쓰임새를 모른다고 하여 커뮤니티 상에서 네티즌들에게 화제이다.
대부분 금동관을 왕관으로 머리에 쓰는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진짜 신라 금동관의 쓰임을 확인해보자.
출처: 위키백과 '나주 신촌리 금동관'
출처: 문화재청 캡쳐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것과 달리 신라시대 금동관은 머리 위에 씌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죽은 망자의 얼굴 전체에 덮게 씌는 관으로 망자의 얼굴을 가리는 용도라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실제로 금관이나 금동신 보면 실제로 저걸 머리에 쓸 수 있었을까? 상상이 들기는 했음 엄청 크고 무거울 것 같은데" "목에 쓰는 게 더 간진대, 무슨 보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