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부는 변화의 바람


태국은 매우 강한 왕권을 가진 국가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태국은 겉으로 봤을 때는 매우 가난한 국가지만, 가난한 국민들의 노동력을 대가로 왕족과 귀족은 매우 부유하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게다가 태국 국민들 역시 남쪽 섬나라의 국민성을 가져 이런 지배를 당연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태국에 드디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출처: mbc 뉴스데스크


국민들은 우한 폐렴이 지구와 태국을 좀먹는 시기에 후궁들과 휴양지로 피신을 간 국왕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해 시위를 벌이는 중이라고 합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제2의 홍콩 사태가 될 것으로 예상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주주의의 바람은 분다" "태국 왕가 재산이 중동 기름 왕국 뺨친다는 말도 있던데 트루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