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수치심을 주는 괴롭힘인 능욕, 한국인을 능욕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밥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당해본 적은 없지만 당하면 기분이 나빠질 것 같기는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 된 밥에 재 뿌리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구나" "아 방금 모욕감 오지게 느낌" "이탈리아 가서 피자에 담배 비벼서 끄면 다음날 시체로 발견됨" "피자에 파인애플 하나 올리면 다음 날을 기다릴 필요도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