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에게 너무 가혹한 고객의 요청사항


흔히 상담원 등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감정노동을 한다고 말합니다. 고객이 어떤 식으로 진상을 부려도 고객에게 함부로 할 수 없고 그저 참고 견딜 수 밖에 없는 이들은 일을 하면 할수록 감정이 깎여 나간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상담원에게 정말 가혹한 요청사항을 적은 고객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다나와


한성의 브랜드 자체를 부끄럽다고 말하는 소비자에게 답글을 달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은 없고 척은 하고 싶고" "으데 사탄에 비비냐 저정도면 애교지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