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에게 너무 가혹한 고객의 요청사항
흔히 상담원 등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감정노동을 한다고 말합니다. 고객이 어떤 식으로 진상을 부려도 고객에게 함부로 할 수 없고 그저 참고 견딜 수 밖에 없는 이들은 일을 하면 할수록 감정이 깎여 나간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상담원에게 정말 가혹한 요청사항을 적은 고객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성의 브랜드 자체를 부끄럽다고 말하는 소비자에게 답글을 달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은 없고 척은 하고 싶고" "으데 사탄에 비비냐 저정도면 애교지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