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사내 연애' 성공하는 법.
사내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는 엄윤재 씨는 예비신랑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했다.
엄씨는 "같은 동네에 사는 예비신랑에게 '집에 같이 가자'고 하거나 '저녁 드시고 가실래요?'등 적극적으로 임했다"며 "그렇게 계속 연락을 주고 받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후 아는데도 모르는 척 '알려달라'고 부탁하며 친해졌다"면서 사내 연애 팁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연애하고 싶다는 조세호에게 "소개해 주겠다. 저보다 누나인데 아직 싱글"이라고 했다.
유재석보다 연상이라는 말에 당황한 조세호는 "형보다 누나면 제가 환갑을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발끈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보다 한 살 많다"고 거듭 강조했고, 조세호는 "누나가 올해 지천명이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출처: tvN '유퀴즈온더블럭' '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