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강남 경찰서


서울에서 가장 부유한 땅 강남에 위치한 강남 경찰서. 과거 버닝썬이라는 클럽과 유착이 의심돼 대대적인 조사가 있었지만 경찰 내부 문제라며 주요 인사들은 쉬쉬 빠져나가고 조사도 제대로 됐는지 의문입니다.


이런 경찰서가 벌을 받은 것인지 한겨울에 물벼락을 맞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 출처: mbc 뉴스투데이 캡쳐


바로 경찰들이 근무하는 경찰서의 수도관이 동파해 천장에서 물벼락이 쏟아진 것입니다. 실내에서 비가 오다니 무슨 워터파크 시설 느낌이 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직원들 나와서 지휘라도 하지 ㅋㅋㅋ 의경만 보이네" "강남 경찰서는 누가 폭탄 테러로 반파시켜도 박수 칠 자신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