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나눠준 기묘한 샌드위치


출처: 픽사베이 캡처


2020년 수능 원래 매년 11월 둘째 주 수요일이었지만 최근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각 학교들의 개학이 연기되면 이번엔 12월 3일로 연기가 됐다.


이런 수능이 다가오면 정문에 그간의 배움을 모두 쏟아낼 수 있게 응원을 사람들이 해준다. 보통은 부모님들이나 후배들이 많이 오고 교회 등의 모임에서도 자녀들이 수험생이면 다같이 나와서 응원을 해준다.


최근 교회에서 이런 수험생들에게 이상한 샌드위치를 나눠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홍루이젠 스타일의 달콤한 샌드위치, 배를 아주 간단하게 채울 수 있어 수능을 칠 때 받으면 아주 좋을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런 샌드위치에 어떤 이상한 점이 있었을까? 설마 수능을 망치게 만들려고 약을 탔을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실 다른 건 아니고 응원용 샌드위치라고 준 샌드위치의 맛이 바로 악마의 초코 샌드위치였기 때문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산품에서 악마고 하느님이고 구분은 의미없지 ㅋㅋ" "지옥에서 천국을 제조 유통하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