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들은 모르는 요즘 학생들의 봉사시간 채우는 법


지금의 20대도 알 것입니다. 고등학교나 중학교 때 학교에서 생활 기록부에 적기 위해서 봉사시간을 필수적으로 채워오게 합니다. 이런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것 역시 생활 기록부에 적히기에 대학교에 입학할 때 큰 도움이 되죠. 


보통은 양로원, 고아원, 관공서 등 누가 들어도 봉사로 인정할 것 같은 기관에 가서 봉사 활동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아재들은 모르는 요즘 아이들의 봉사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에도 트랜드가 있는 것일까요? 대체 어떤 봉사활동일까요?


▲ 출처: 교육청


바로 인터넷에 선플을 다는 봉사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선플 20개를 달면 1시간 봉사 확인서를 준다니 개꿀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댓글 알바를 이렇게 고용하네" "동사무소 쓰레기나 주웠는데 선플 개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