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임승차에 대한 노인분들의 생각


1박 2일에서 유행시킨 단어 나만 아니면 돼 맞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 해당하지 않는 선에서 남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죠.


최근 노인들의 지하철 무임승차와 관련된 설문조사에서 우스운 상황에 연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출산 부족과 인구 고령화로 지하철 무임승차 개혁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나이를 올리는 것은 동의하지만 자신은 피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개혁하자고 주장하는 어르신들ㅋ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87세 노인분은 양심이 있네ㅋㅋㅋ 85세 이상이라고 안 하셨잖아" "내 밑으로는 돈 내라는 뜻"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