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임승차에 대한 노인분들의 생각
1박 2일에서 유행시킨 단어 나만 아니면 돼 맞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 해당하지 않는 선에서 남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죠.
최근 노인들의 지하철 무임승차와 관련된 설문조사에서 우스운 상황에 연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출산 부족과 인구 고령화로 지하철 무임승차 개혁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나이를 올리는 것은 동의하지만 자신은 피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개혁하자고 주장하는 어르신들ㅋ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87세 노인분은 양심이 있네ㅋㅋㅋ 85세 이상이라고 안 하셨잖아" "내 밑으로는 돈 내라는 뜻"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