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로 패딩 7천 원에 샀다


우리가 평소 입던 패딩과는 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멋스러운 패딩, 최근 패션 업계는 점점 가격의 상향 평준화를 이루고 있어 옷이 매우 비쌉니다.


이 멋스러운 패딩 역시 신소재와 디자인에 힘을 줘서 그런지 원가가 무려 35만 원이나 하는데요, 이 멋스러운 패딩을 7천 원에 구매한 누리꾼의 후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과연 실제로 패딩을 입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아니... 옷이 아니라 무슨 튜브인데요? 에어 패딩이라더니 정말 바람을 불어서 입는 옷이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7천 원에 튜브 하나면 개이득이지 ㅋㅋ" "래플을 넣어도 저런 옷을 넣냐 ㅋㅋㅋㅋㅋㅋ" "원본이랑 너무 차이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